관람객 없는 동물원: 코로나19 위기로 어려움 속에서도 동물 돌봄이 계속되다

안녕하세요 소중한 구독자 여러분! 오늘은 코로나19 팬데믹으로 인해 동물원이 관람객 없이 운영되는 어려운 상황에 대해 말씀드리고자 합니다. 동물원은 관람객들의 입장료로 운영되는 곳이지만, 이번 위기로 인해 수입이 완전히 끊겨버렸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동물들의 건강과 안전을 지키는 것이 최우선이며, 동물 관리사들이 밤낮으로 노력하고 있습니다. 이번 위기가 조속히 해결되어 동물원이 다시 활기를 되찾길 바라며, 우리 모두가 어려운 시기를 잘 견뎌내길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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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물원 폐쇄 속에서도 계속되는 동물 돌봄

코로나19로 문을 닫은 산디에고 동물원

산디에고 – 벨몬트 파크가 문을 닫고 거대 디퍼 롤러코스터를 타는 사람이 없어졌습니다. 레고랜드도 문을 닫아 작은 플라스틱 블록으로 미니어처 건물을 만들 수 없게 되었습니다. 하지만 동물원을 폐쇄하면 동물들은 여전히 그곳에 있습니다. 그들은 먹이와 돌봄이 필요하고, 그에 따른 비용이 듭니다. 플라밍고를 휴직시킬 수도, 사자를 해고할 수도 없습니다.

버터플라이 정글의 운명

그래서 돈 스터너는 4,000마리의 희귀 나비를 보여줄 사람이 없다는 사실에 직면했습니다. 스터너는 산디에고 동물원 사파리 파크의 야생동물 관리자로, 새들을 담당하고 있습니다. 이 시기에는 20년 동안 이어져 온 인기 있는 ‘버터플라이 정글’ 프로그램을 감독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코로나19 팬데믹으로 인해 3월 21일에 개장할 예정이었던 이 프로그램은 취소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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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물들을 위한 지속적인 돌봄

동물들을 위한 특별 관리

그러나 동물들을 위한 돌봄은 계속되고 있습니다. 중앙 및 남아메리카에서 보내온 나비 번데기들은 이미 도착해 있었고, 사파리 파크의 기후 조절 공간에서 우화를 기다리고 있었습니다. 이들은 특별한 케이스에 거꾸로 매달려 있었고, 마침내 날개를 펴며 세상을 맞이했습니다. “그들도 동물이니까 다른 동물들과 똑같은 돌봄을 받습니다.” 스터너는 말했습니다.

온라인으로 즐기는 버터플라이 정글

그래서 버터플라이 정글 프로그램은 계속 진행되었습니다. 원예팀이 수천 종의 식물을 새장 안으로 옮겨와 나비들이 먹이를 찾고 쉴 수 있게 했습니다. 그리고 새들도 옮겨냈습니다. 이제 관람객 없이도 버터플라이 카메라를 통해 나비들의 모습을 온라인으로 볼 수 있게 되었습니다. 직접 가는 것은 아니지만, 적어도 이렇게라도 나비들을 감상할 수 있게 된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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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물 돌봄의 지속성

동물과 식물을 위한 전략적 계획

발보아 공원의 100에이커 규모 동물원과 에스콘디도 근처의 1,800에이커 규모 사파리 파크에는 1,000종 6,300마리의 동물과 600종 70만 종의 식물이 있습니다. 이들 모두를 돌보는 일은 계속되고 있습니다. “코로나19 상황은 전례 없는 것이지만, 동물원과 사파리 파크 팀들은 이런 예기치 못한 사태에 대비하기 위해 많은 노력을 기울여 왔습니다. 상황에 관계없이 동물 돌봄을 결코 소홀히 하지 않습니다.” 라고 산디에고 동물원 글로벌의 대표이자 최고경영자 폴 바리보가 말했습니다.

동물 도살은 고려 대상이 아님

따라서 독일의 한 동물원장이 언급했던 것처럼 동물을 도살해 다른 동물들에게 먹이로 제공하는 일은 없을 것입니다. 관람객 없이 문을 닫은 동물원들의 재정 상황이 악화될 수 있지만, 산디에고 동물원 글로벌의 최근 세금 신고 자료에 따르면 그들은 아직 버틸 수 있는 상황인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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