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구독자님들! 오늘은 저명한 강아지 훈련사 ‘시저 밀란’의 새로운 소식을 가지고 왔습니다. 시저 밀란은 TV 프로그램 ‘강아지 속삭이는 사람’으로 유명한데요, 최근 그가 자신과 강아지들의 건강과 활력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는 소식이 전해졌습니다. 그는 자신의 삶에서 균형과 조화를 찾기 위해 노력하고 있으며, 강아지들의 건강과 행복을 위해서도 끊임없이 노력하고 있습니다. 이번 소식을 통해 시저 밀란이 자신과 강아지들의 웰빙을 위해 힘쓰고 있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우리 모두가 건강하고 행복한 삶을 살 수 있도록 노력하는 그의 모습에서 많은 영감을 얻을 수 있을 것 같습니다.
건강하고 행복한 반려견을 위한 세 가지 핵심 요소
운동, 규율, 애정 – 그 순서가 중요합니다
세자르 밀란은 2002년 LA 타임스 기자가 그를 30마리의 강아지들과 함께 롤러블레이딩하는 모습을 찍으면서 유명해졌습니다. 이 사진과 기사로 인해 그의 TV 프로그램 “개 심리학자 세자르 밀란“과 책이 나오게 되었고, 현재는 “세자르 911″이라는 프로그램을 Nat Geo Wild 채널에서 방송하고 있습니다. 그는 하루에 운동을 하고, 자신의 집에서 5마리, 산타클라리타의 43에이커 농장에서 20마리의 강아지를 돌보고 있습니다.
30마리의 강아지와 함께 롤러블레이딩하는 비결
균형감과 리더십이 중요합니다
세자르는 “균형감이 좋다”고 말합니다. 하지만 그렇게 어려운 것은 아니라고 합니다. 그는 가장 강한 강아지 한 마리만 끈에 묶어 통제하고, 나머지 강아지들은 끈 없이 따라옵니다. 마치 병아리들이 엄마 오리를 따라가는 것처럼 말이죠. 강한 개를 통제하면 나머지 약한 개들도 따라오게 됩니다.
강아지 운동의 올바른 방법
강아지와 함께 하는 운동이 중요합니다
강아지를 올바르게 운동시키려면 사람의 입장에서도 많은 노력이 필요합니다. 자전거, 롤러블레이딩, 스케이트보드 등 빠른 속도의 바퀴 운동은 강아지와 사람 모두에게 좋습니다. 특히 활동적인 강아지의 경우 이런 운동으로 피로를 풀어줄 수 있습니다. 하지만 단순히 강아지를 데리고 15-20분 산책하는 것은 충분한 운동이 되지 않습니다. 강아지는 나무 사이를 왔다 갔다 하며 다른 강아지 냄새를 맡느라 정신이 없어지고, 집에 돌아오면 여전히 안절부절못하게 됩니다.
강아지와 함께하는 30-45분 산책이 가장 좋습니다
올바른 방법은 30-45분 동안 강아지를 옆에 두고 산책하는 것입니다. 당신이 리더이고, 강아지는 당신을 따라야 합니다. 강아지의 주의를 환경이 아닌 당신에게 집중시켜야 합니다. 마치 군대 훈련과 같은 느낌이 들 것입니다. 이렇게 하다 보면 강아지도 익숙해질 것이고, 그 후에는 배낭을 메워 강도를 높일 수 있습니다.
세자르 밀란의 건강 관리법
강아지 산책 외에도 다양한 운동을 합니다
세자르는 강아지 산책만으로는 자신의 운동량이 부족하다고 말합니다. LA에 있을 때는 매일 아침 4시에 일어나 5-6시 사이에 헬스장에서 개인 트레이너와 함께 전신 운동을 합니다. 근육이 너무 커지지 않도록 주의하면서 달리기와 다른 유산소 운동, 그리고 가벼운 웨이트 트레이닝을 합니다. 그리고 집에 돌아와 강아지들을 돌보고, 아들과 대화를 나누며 아침을 먹습니다. 그 후 9시 30분부터 촬영에 들어갑니다. 밤 9시에는 잠자리에 듭니다.
균형 잡힌 식단으로 건강을 지킵니다
세자르는 다양한 음식을 즐기지만, 절제를 실천합니다. 그는 “전 세계의 모든 음식을 먹어보고 싶다”고 말합니다. 특히 일주일에 두 번 정도 스시를 먹고, 사케도 마십니다. 하지만 그의 여자친구는 그에게 탄수화물 섭취를 줄이라고 권합니다. 그래서 그들은 주로 단백질, 채소, 샐러드 등을 먹습니다.
건강한 삶을 위한 조언
당신이 사랑하는 것을 하세요
세자르는 “결국 건강한 삶의 가장 좋은 방법은 당신이 사랑하는 것을 하는 것”이라고 말합니다. 당신의 본질적인 모습을 실현하고, 당신의 에너지와 목표를 지지해주는 사람들과 함께 하세요. 그래서 세자르는 강아지들과 함께 있습니다. 강아지들은 항상 그의 목표를 지지하고, 그를 기쁘게 맞이하며, 그의 기분을 높여줍니다.